'퓨리', 2차 세계대전 사용된 실제 탱크 등장
2014. 09.30(화) 16:04
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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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브래드 피트 중연의 '퓨리'에 실제 2차 세계대전에 사용된 탱크가 등장한다.

'퓨리'(감독 데이비드 에이어)는 2차 세계 대전 전차부대를 이끄는 워대디(브래드 피트)가 4명의 병사와 함께 탱크 퓨리를 이끌고 적진 한가운데로 진격해 펼치는 전투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의 제목이기도 한 '퓨리'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사용된 M4 셔먼탱크 중 하나다. M4 셔먼탱크는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에서 5만대 가량 생산됐다.

M4 셔먼탱크는 총 7개의 변형된 모델로 개발됐다. 그 중 하나의 모델인 퓨리는 시속 46km의 속도와 76mm 포를 장착해 대전차부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했다. 퓨리는 한국 전쟁에서도 사용될 만큼 공수 균형이 완벽하고 기계적 결함이 거의 없는 전차로 평가 받고 있다.

'퓨리'는 사실감 있는 영상을 위해 워대디가 이끄는 전차부대를 영국 보빙턴 탱크 박물관에 전시 중인 M4 셔먼탱크를 비롯 총 5대의 메인 탱크를 사용했다.

퓨리의 적으로 등장하는 독일군의 타이거 탱크 역시 2차 세계대전에서 독일군이 사용했던 실제 탱크다. 보빙턴 박물관은 영화를 위해 전시 중인 타이거 탱크를 실제 주행이 가능하도록 복원해 특별히 촬영에 제공했다.

브래드 피트와 로건 레먼 등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의 열연으로 주목 받고 있는 '퓨리'는 오는 11월 20일 국내 개봉한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퍼스트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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