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발견' 성준 오열, 결국 윤진이 정체 알았다
2014. 10.06(월) 23:13
연애의 발견 성준 윤진이
연애의 발견 성준 윤진이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성준이 윤진이 정체를 알았다.

6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극본 정현정·연출 김성윤) 15회에서는 한여름(정유미)과의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남하진(성준)이 안아림(윤진이)의 정체를 알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진은 아림에 대한 죄책감을 털고자 아림을 유학 보냈다. 아림은 버스를 타고 손을 흔들었고, 하진에게 편지를 하나 남겼다. 편지에서 아림은 자신이 하진과 어린 시절 보육원에서 함께 자랐던 아이였다는 사실을 밝혔다.

아림은 편지를 통해 "나한테 죄책감을 가지고 있다면 그건 다 잊었으면 한다. 내가 서운했던 건 입양 가는 아침, 어떤 인사도 없이 떠났다는 것뿐이다. 그리고 다시 만난 지금도 왜 나를 보냈는지, 왜 나를 곁에 두려고 하지 않는지, 오빠는 그 이유도 말하지 않고 보내는 거"라며 "다시 만나게 되고 우리가 또 다시 헤어지게 된다면 그땐 우리가 제대로 작별인사를 했으면 해"라는 글로 진심을 전했다.

하진은 그 자리에 주저앉아 눈물을 흘렸다. 하진은 비로소 자신이 여름과 예전부터 이별해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그저 이별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임을 깨달았다.

그 길로 하진은 여름의 공방을 찾아가 이별을 받아들였다는 뜻을 전했다. 이에 하진이 결국 자신의 마음 속을 오래 차지하고 있었던 안아림을 다시 만나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게 될 가능성 역시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한편 강태하(에릭) 역시 이날 여름과 헤어져 각자의 갈 길을 가게 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이기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성준 | 연애의 발견 | 윤진이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