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일지' 정일우, 김성오 제거했다…김흥수 대신 국왕 등극
2014. 10.21(화) 22:59
야경꾼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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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야경꾼일지' 정일우가 '악의 축' 김성오를 제거하고 왕이됐다.

21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극본 유동윤ㆍ연출 이주환) 24회(마지막회)에서는 이무기를 소멸시키고 사담(김성오)을 제거하는 이린(정일우)과 야경꾼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무기의 승천을 막은데 이어 사담마저 자멸시킨 이린은 기산군(김흥수)에게 찾아와 상황을 보고하고 어보를 마쳤다.

그러나 기산군은 “귀물을 보는 자만이 왕의 자격이 있다했다. 귀물이 보는 자가 왕이 된다한 것은 곧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하는 어두운 곳까지 살필 수 있는 자만이 왕이 된다는 뜻이다”라며 양위를 선언했다.

이어 “내 아우야”라고 이린을 다정하게 부른 뒤 “용상을 빼앗길까 근심하며 내 오랫동안 널 질투하고 시기했다. 할마마마의 말씀처럼 이 자리는 권력을 누리는 자리가 아니라 막중한 책임을 지는 자리다. 난 네가 잘해내리라 믿는다. 부디 성군이 되어 이 나라를 태평성대로 이끌어다오”라고 그간의 행동을 반성했다.

기산군에 이어 왕위에 오른 이린은 “화합과 상생의 정치. 민생을 위한 정치를 펼칠 것이오”라고 선언하며 진정한 조선의 왕이 됐다.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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