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문’ 시청률 대폭 하락, 동시간대 꼴찌
2014. 11.11(화) 07:30
비밀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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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강효진 기자] ‘비밀의문’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11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의궤 살인사건'(극본 윤선주·연출 김형식)은 전국기준 5.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2%보다 0.9%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권력을 담보로 세자 이선(이제훈)을 시험하고자 하는 영조(한석규) 모습이 그려졌다.

영조는 앞서 조선 수군이 인근 해역에서 조업 중이던 청나라 어선을 공격한 사실을 알게 됐고, 청나라가 아무런 통보도 없이 이를 묻고자 사신단을 급파한 사실에 분노했다. 그러나 영조는 "큰 위기가 되겠어, 허나 큰 위기는 기회이기도 하지"라며 이 모든 문제를 세자 이선에게 위임하겠다는 결정을 공표했다.

이에 영조는 이선을 불러 "정치에 복귀할 마음 있느냐? 있다면 이 문제를 해결해라. 무슨 수를 쓰든 청나라 사신 잘 설득해라"며 "설득하되 전쟁 일으킬 명분을 줘서도 안 되고 조선의 국익에 흠집을 내서도 안 된다. 만일 네가 이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면 두말 않고 대리청정 허가하겠다. 하지만 실패를 한다면 폐세자가 될 각오를 해야 할 것이야. 어찌할 것이냐"라고 강하게 이선을 압박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오만과편견’은 12.1%의 시청률을, KBS2 ‘내일도 칸타빌레’는 5.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강효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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