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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언제나 타인', 선우정아와 B급 에로영화 OST처럼 야하게 가사 썼다"
2014. 11.13(목) 16:23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가수 유희열이 선우정아와 작업한 '언제나 타인'에 대해 회상했다.

13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M콘서트홀에서는 토이의 정규 7집 앨범 '다 카포(Da Capo)' 발매 기념 음악감상회가 진행돼 유희열이 참석했다.

유희열은 '언제나 타인'을 부른 선우정아에 대해 "최근에 가장 존경하는 뮤지션을 꼽으라 하면 선우정아를 꼽는데 같은 음악인으로서 이렇게까지 음악을 잘하는 분이 있을까 싶다. '언제나 타인'은 정아 씨 아니면 안됐을 거 같다. 이번 앨범에서 '인생은 아름다워'와 '언제나 타인'이 가장 실험적인 곡인데 '언제나 타인'은 가사부터 시작해서 뭔가 끈적거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성인들의 결핍된 사랑? 불륜? 상처받은 사람들? 그런 내용이 담겨 있고 음악도 들어보면 6~70년대 이탈리아 B급 에로영화에 있는 OST 같다. 그런 에로영화 주제가처럼 만들어야한다 싶어서 사운드를 만들었고 이 곡은 좋은 녹음실이 아니고 인디에서 활동하는 밴드 작업실에서 했다"라고 전했다.

유희열은 또 "정아 씨와 가사를 썼는데 '화양연화'부터 시작해서 40대 이상 육체적 사랑부터 등 여러 얘기를 하면서 썼는데 처음 나온 가사가 너무 야했다. 정아 씨도 부르면서 민망하다고 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정말 좋았다. 하지만 조금 순화했다"라고 덧붙였다.

'다 카포'는 '아무도 모른다', '리셋(Reset)', '굿바이 선, 굿바이 문(Goodbye sun, Goodbye moon)', '세 사람', '너의 바다에 머무네', '유앤아이(U&I)', '인생은 아름다워', '피아노', '피아니시모', '그녀가 말했다', '언제나 타인', '우리', '취한 밤' 등 총 13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1번째 트랙인 '아무도 모른다'와 8번째 트랙 '피아노'는 연주곡이다.

'다 카포'는 오는 11월 18일 온, 오프라인 동시 발매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안테나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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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유희열 | 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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