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자다' CP "시즌2 제작? 유재석은 긍정적 반응…종영 아쉬워한다"
2014. 12.18(목) 09:26
나는 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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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나는 남자다' 김호상 CP가 시즌2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저녁 서울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KBS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김호상 CP는 오는 19일 종영하는 '나는 남자다'에 대해 전했다.

김호상 CP는 "'나는 남자다'가 마니아 층이 생기려고 할 때 종영이 되서 아쉽다. 점점 재밌어지고 있는 단계였다"며 "마지막 촬영하고 회식을 할 때 유재석 씨도 다른 MC들과 이제 호흡이 잘 맞아가려고 할 때 끝나는 것 같아서 아쉽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남자다' 끝나고 그 시간대에 '용감한 가족'이 방송된다. '나는 남자다' 시즌2는 아직 어떻게 될 지 잘 모르겠다. 남자만을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에 한계가 있는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도 든다"며 "하지만 유재석 씨는 '나는 남자다' 시즌2 출연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며 아직 확실하지는 않지만 시즌2의 가능성을 열어뒀다.

더불어 김CP는 "'나는 남자다'가 이동훈PD의 입봉작이다. 여러 가지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처음 잡은 콘셉트로 20회 종영까지 끌고 나간 것은 참 잘 한 것 같다"고 다소 부진했던 시청률을 떠나 만족감을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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