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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성형외과, 수술실 셀카 사과 "철저히 교육 못해 죄송"…신뢰도 걱정?
2014. 12.29(월) 16:10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안하나 기자] 강남 유명 성형외과 직원들이 수술실에서 몰상식한 행동을 해 논란을 산 가운데, 해당 병원이 사과를 했다.

모 성형외과는 29일 공식 홈페이지에 '저희 성형외과를 찾아주시고, 아껴주신 모든 고객들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들은 "이번 기사 및 뉴스에 올라온 수술실 내 사진 및 글과 관련해서 지금까지 저희 병원을 믿고 찾아주신 모든 고객들께 큰 심려를 안겨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병원 측에서 철저히 교육시키지 못한 점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사죄드린다"며 "저희 병원은 이번 일을 계기로 고객들께서 다시금 신뢰 할 수 있도록 수술실 내 모든 복장 및 위생관리 감독을 엄격히 준수하고 강화하며, 전 의료진의 수술실 관련 안전교육을 철저히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다만 우려가 되는 점은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진료를 해왔던 의료진과 병원 가족들의 마음이 고객들께 잘못 전달되진 않을까 심히 걱정스러울 따름이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비쳤다.

더불어 "이번일을 계기로 고객들의 가르침과 질책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앞으로 모든면에 있어 귀감이 되는 의료진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사과에도 불구하고 대중들의 분노를 쉽게 사그라지지 있지 않다.

앞서 지난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수술 중에 사진 찍기+생일축하 하는 성형외과'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에는 수술실에서 환자를 수술대에 눕혀 놓은 채로, 의사의 생일을 맞아 의료진이 케이크를 주고받으며 화기애애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외에도 과자를 먹거나 의료기구 등으로 장난을 치는 행동들이 담겨있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이 수술실에서 벌인 일부 의료진들의 행동을 보고 경악했고, 몰상식한 행동이라며 목소리를 높인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안하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해당 성형외과 공식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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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수술실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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