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병헌 협박녀' 다희 걸그룹 글램, 결국 3년만에 해체
2015. 01.15(목) 11:18
글램 해체, 다희 이병헌 박지연 창조
글램 해체, 다희 이병헌 박지연 창조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그룹 글램이 3년 만에 결국 해체했다.

최근 가요계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글램의 소속사가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쏘스뮤직으로 나와 있지만 이미 지난해 말, 두 소속사와 모두 계약이 만료됐다"라면서 "멤버들은 각자 자기 갈 길을 가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 역시 "빅히트, 쏘스뮤직 다 글램과 계약이 끝난 게 맞다. 조만간 포털사이트에서도 관련 정보들이 바뀔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글램은 이미소, 박지연, ZINNI, 다희, TRINITY까지 5인조로 2012년 7월 싱글앨범 '파티(Party(XXO))'를 내며 데뷔했다. 이후 5개월만에 TRINITY가 탈퇴하고 4인조가 돼 최근까지 활동을 이어왔다. 대표곡으로는 지난 1993년 철이와 미애의 '너는 왜'를 샘플링한 곡 '아이라이크 댓(I Like That)'이 있다.

글램은 음악으로는 큰 빛을 보진 못했지만 지난해 9월, 다희가 배우 이병헌 공갈 협박 혐의로 입건되면서 세간의 화제가 됐다.

이병헌이 사적인 술자리에서 찍은 동영상을 빌미로 거액의 돈을 요구한 다희와 모델 이지연을 고소했고, 두 사람은 해당 혐의로 지난 9월 30일 기소됐다. 이후 서울중앙지방법원(형사 9단독 정은영 판사)은 다희와 이지연에 각각 1년 형과 1년 2개월을 선고했다.

최근에는 박지연이 틴탑의 창조와 스캔들에 휘말려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진 게시물에 따르면 두 사람은 SNS를 통해 두 사람이 열애 중인 듯한 뉘앙스가 풍기는 사진과 글을 남겨 의심을 샀다. 두 사람은 실제 연습생 시절부터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지만 소속사 측은 "사실 무근"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DB]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윤혜영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글램 | 다희 | 이병헌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