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해무'로 영화제 신인상만 5관왕 '호로록'
2015. 01.26(월) 15:45
박유천
박유천
[티브이데일리 김진성 기자] 박유천(28)이 영화기자들이 뽑은 최고의 남자 신인배우에 선정되면서 영화제 신인상 5관왕에 등극했다.

박유천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해무'(감독 심성보)로 26일 발표된 한국영화기자협회 주관 제6회 올해의 영화상 남자 신인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박유천은 이로써 '해무'로 지난해 제34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제51회 대종상영화제, 제15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제35회 청룡영화상에 이어 영화 시상식 신인상 트로피만 5개를 챙기는 영예를 안게 됐다.

또 제4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신인예술인상, 영화배우협회 2014 스타의 밤 한국영화 인기스타상까지 합치면 박유천이 '해무'로 받은 상은 7개에 이른다.

박유천은 지난해 여름 극장가 한국영화 '빅4'로 묶이며 화제리에 개봉한 '해무'에서 순박한 막내 선원 동식 역을 맡아 호연했다.

봉준호 감독이 제작에 나서 화제를 모은 이 영화에서 박유천은 선배 배우인 김윤석 문성근 김상호 등과 나무랄 데 없는 앙상블을 이루며 두각을 나타냈다.

규모 있는 영화의 주연으로 스크린 신고식을 치렀음에도 박유천은 '아이돌 출신'이라는 꼬리표가 무색할 만큼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줬다는 평을 받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성 기자 news@tvdaily.co.kr/사진=권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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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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