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한, 영화 '첨밀밀' 주제곡 다시 부른다…19년 만의 中 개봉 기념
2015. 01.27(화)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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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조혜리 기자] 엑소 전 멤버 루한이 영화 ‘첨밀밀(甜蜜蜜)’의 주제곡을 다시 부른다.

27일 시나닷컴은 첸커신(진가신) 감독의 영화 ‘첨밀밀’이 19년 만에 중국에서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루한이 주제곡을 부르게 됐다고 보도했다.

제작진 측에 따르면 첸커신 감독은 역사적 작품의 귀환을 앞두고 중국의 유명 음악인 도우펑(두붕)에게 주제곡을 새롭게 편곡해 줄 것을 부탁했고, 신세대를 대표하는 스타 루한을 주제곡 ‘첨밀밀’을 부를 가수로 낙점한 것으로 전해졌다.

첸커신 감독과 도우펑은 루한에 대해 “목소리가 맑은 뿐 아니라 이해력도 매우 뛰어나다. 거의 완벽하게 ‘첨밀밀’ 속의 감정을 표현해 냈다. 오리지널 버전 ‘첨밀밀’보다 한층 더 현대적이고 젊은 감각의 곡이 완성됐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첨밀밀’은 꿈을 위해 중국에서 홍콩으로 이주한 두 남녀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1996년 개봉돼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당시 시대 상황상 중국 대륙에서는 개봉되지 못해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첨밀밀’은 19년 만에 오는 2월 13일 중국 전역에서 개봉된다.

한편 루한은 지난해 10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하고 엑소를 떠나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리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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