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종찬, '빛나거나 미치거나' 이하늬에 애틋 외사랑…존재감 폭발
2015. 02.03(화) 14:05
빛나거나 미치거나 나종찬 이하늬
빛나거나 미치거나 나종찬 이하늬
[티브이데일리 김현아 인턴기자] 배우 나종찬이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숨은 러브라인을 이끌 전망이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가나'(극본 권인찬·연출 손형석) 5회에서는 황주 가의 호위무사인 세원(나종찬)과 황보여원(이하늬)의 첫 만남을 회상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황보여원의 그림자 무사로 살게 된 세원의 사연과 두 사람의 애틋한 애정 노선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과거, 최고의 자객이자 살수로 길러진 세원은 왕식렴(이덕화)의 명령에 따라 어린 황보여원의 호위무사가 된다. 세원은 어리지만 당당하고 기품있는 황보여원에게 연모의 마음을 갖게 된다. 하지만 성인이 된 황보여원은 곧 왕소와 혼인한다. 그러나 그는 다른 남자의 여인이 된 황보여원의 곁을 계속 맴돌며 그림자로 살아간다.

이 과정에서 세원 역할을 맡은 신인배우 나종찬은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그는 소년과 청년을 오가는 날카로운 감정연기로 한 남자의 순애보를 보여줬다. 특히 짝사랑의 아픈 마음을 담담히 소화했다는 호평을 들었다.

나종찬은 얽히고 설킨 주연들의 4각 로맨스와는 달리 한 사람만을 꾸준히 사랑하는 모습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처연한 궁궐 로맨스를 이끌어 나갈 그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밤 10시 방송.

[티브이데일리 김현아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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