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 "멈추지 않기 위해 독립영화 계속 할 것, 위대한 작업"
2015. 02.11(수) 12:07
변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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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배우 변요한이 ‘변요한전’에 깜짝 등장했다.

변요한은 지난 10일 KT&G 상상마당에서 진행된 ‘변요한전’에 참석했다. KT&G 상상마당 측은 매달 개최하는 ‘단편 상상극장’에 변요한이 출연한 독립영화 4편을 편성해 지난 3일부터 상영을 해왔다.

‘단편 상상극장’에 배우 단독전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만큼 독립영화계에서 변요한이 구축한 입지가 대단하다는 의미. 변요한은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해준 tvN 드라마 ‘미생’ 이전부터 다수의 독립영화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탄탄히 다져온 실력파 배우다.

변요한은 영화 상영 후 관객들 앞에 나서 인사를 건넨 뒤 “‘변요한전’을 한다고 해서 단편영화들을 다시 꺼내봤다. 뭔가 벌거벗겨진 기분이더라”며 “처음 찍었던 ‘토요근무’를 시작으로 쭉 보면서 내가 작품에 임했을 때 그 느낌을 그대로 받았다. 그래서 오늘 그 어떤 날보다 떨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변요한은 “예전엔 ‘넌 잘될거야’란 말이 힘이 됐다. 근데 그게 독이 되더라. 지금은 ‘파이팅하자!’란 말이 가장 큰 힘이 된다”며 “독립영화는 계속 할거다. 위대한 작업이라 생각한다. 독립영화를 계속해야 내가 멈추지 않을 것 같다”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변요한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티브이데일리에 “변요한이 미리 잡혀 있던 스케줄을 끝내고 자신의 영화를 봐주신 관객들을 위해 ‘변요한전’에 급히 참석을 했다. 정해져 있던 일정이 아니었기 때문에 미리 공지를 하지 못했다. 말 그대로 정말 ‘깜짝 방문’이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변요한은 현재 tvN 새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 남자주인공 제의를 받고 출연을 논의중이다. ‘구여친클럽’은 MBC ‘파스타’ ‘골든타임’ 등을 연출한 권석장 PD가 tvN에서 처음으로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이진매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5월 방송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KT&G 상상마당, 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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