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미치거나' 장혁, '하룻밤신부' 오연서 정체 알았다
2015. 02.24(화) 23:09
빛나거나미치거나
빛나거나미치거나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빛나거나미치거나' 장혁이 오연서와의 과거를 뒤늦게 기억했다.

2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연출 손형석) 12회에는 신율(오연서)을 만나기 위해 청해상단에 숨어든 왕소(장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율을 놀래주려 부단주의 방에 몰래 숨어있던 왕소는 방으로 들어와 갑자기 눈물을 흘리는 신율을 목격했다.

이어 왕소는 신율이 5년 전 혼례식에서 입었던 빨간 의상을 꺼내들자, "설마. 개봉이 네가. 개봉에서 내 하룻밤. 나의 신부란 말이냐"라며 크게 놀랐다.

개봉에서 신율과 맺은 인연을 뒤늦게 떠올린 왕소는 옷을 태워버리기 위해 밖으로 나간 신율을 애틋하게 바라보며 황명이 아닌 결혼이 두 사람을 죽음으로 내몰수 있음을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그럼에도 왕소는 "오래된 물건을 버린다고 추억마저 버려지겠느냐"며 "추억은 가슴에 묻는 것이다. 멍청한 놈. 그것이 예의인게야. 그 추억이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라며 신율을 뜨겁게 껴안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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