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불여우 고아성, 유준상 움직여 공승연 풍문없앴다
2015. 04.07(화) 22:59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공승연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공승연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이 진정한 여우의 힘을 발휘했다.

7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연출 안판석) 14회에서는 한정호(유준상), 최연희(유호정) 부부가 한인상(이준)의 아이를 낳은 새 며느리 서봄(고아성)과 한집에서 일상을 영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봄은 친정 일과 관련해 자신을 얕보는 비서 이선숙(서정연)에게 따라 혼쭐을 냈다. 서봄은 경고 식으로 자신과 친정을 얕보면 자신은 이선숙을 해고할 수 있다고 읊조렸고, 결국 이선숙은 살아남기 위해 서봄의 강력한 하인이 됐다.

서봄은 언니 서누리(공승연)를 가지고 논 재벌2세를 응징해야겠다며 이선숙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선숙은 비서 양재화(길해연)와 모의해 사건의 볼륨을 키워 한 대표의 심기를 자극하기로 했다.

양재화는 한정호에게 "(그 재벌2세가) 계열사 지분 10프로로 줄었는데, 관련 사안으로 한송에 유감이 있다. 대표님께 흠집을 내고 싶어한다. 서누리 건도 그런 맥락이다. 송재원 이사가 주도하는 투자클럽에서도 허세가 심하다더라"라며 한정호의 분노를 촉발시켰다.

결국 한정호의 한마디로 재벌2세는 겁을 먹었다. 서누리는 동생 서봄의 영악한 전략 덕분에 재벌2세가 자신의 회사에 와 공식 사과를 하라고 이야기했다.

이 모습이 풍문으로 전해져 사람들은 재벌2세가 서누리에게 목이 맸다고 떠들기 시작했다. 풍문의 독특한 속성의 결과론이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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