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정명공주 정찬비, 살기위해 궁궐 탈출 '기구한 운명'
2015. 04.27(월) 23:10
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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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화정' 정명공주 정찬비의 기구한 운명이 시작됐다.

2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연출 김상호) 5회에서는 살기 위해 궐을 탈출하는 정명공주(정찬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인목대비(신은정)는 “살아만 있다면 높은 곳에 오를 것”이라던 격암의 예언을 떠올리며 정명공주를 궐에서 빼돌렸다. 격암의 예언서가 발견되고 이이첨(정웅인) 등 대북파 세력의 눈이 영창대군(전진서)에게 쏠려있는 틈을 타 예언의 주인공인 정명공주의 몸을 숨긴 것.

인목대비는 “넌 아주 귀한아이란다. 아주 오래전 어미는 네가 귀하고 큰 사람이 될 거라는 말을 들었다. 그러니 잊지 말거라. 그리고 영창을 네 아우를 기억하거라. 반드시 살아남아서 네 아우를 되찾고 이 어미의 한을 풀어다오”라며 정명공주를 숨겨 궐 밖으로 내보냈다.

이에 남장을 한 채 상궁나인 몇몇과 궁을 나선 정명공주는 이이첨에게 쫓기다 결국 혼자 몸으로 배를 타고 필사의 탈출에 나섰다.

한편 김개시(김여진)는 예언서의 주인이 정명이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고 “숨통을 끊어놓아야 한다”라며 정명공주를 추격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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