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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박용하 누나 차드 봉사활동 "아직 동생 기억해줘 고맙다"
2015. 05.15(금) 13:53
박용하 누나 박혜연
박용하 누나 박혜연
[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故 박용하 누나 박혜연 씨가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는 故박용하의 누나 박혜연 씨와 함께 故박용하가 건축한 요나스쿨 개교 5주년을 맞아 차드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요나스쿨은 굿네이버스와 희망TV SBS가 함께 빈곤, 기아, 내전 등으로 고통 받는 아프리카 아동들이 교육을 통해 권리를 보장받고 더 나은 삶을 꿈꿀 수 있도록 건립하고 있는 희망학교 중 가장 처음으로 설립된 학교다.

故박용하는 지난 2009년 아프리카 차드에 방문해 아이들의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자신의 이름을 딴 요나스쿨 건립을 약속했다. 그로부터 1년 후 아프리카 수도 은자메나에서 약 60km 떨어진 파샤 아테레 지역에 팬들과 함께 마련한 기금으로 이 지역의 최초 학교를 세웠다.

박혜연 씨는 요나스쿨 개교 5주년을 맞아 굿네이버스 차드 지부에 방문해 故박용하와 만났던 아이들의 변화를 직접 보고 왔다. 2009년 故박용하 홍보대사를 만나 소아마비로 인해 걸을 수 없었던 자네트는 특수 휠체어를 선물 받아 새로운 두 발이 생겼다.

5년이 지난 지금 자네트는 故박용하 홍보대사가 건립한 요나스쿨에 다니며 의사의 꿈을 키우고 있었다. 자네트는 故박용하 홍보대사를 기억하고 누나 박혜연 씨를 만났을 때 반가움을 표현했다. “자전거로 학교에 갈 수 있고, 공부할 수 있게 되었고, 의사가 되겠다는 꿈을 꾸게 되었다”며 새로운 인생을 살게 해준 故박용하에게 감사와 그리움의 마음도 전했다.

요나스쿨에서는 지역주민들과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로 사진전을 진행했다. 박혜연 씨는 요나스쿨의 첫 졸업생들과 함께하며 故박용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외에도 지역 주민들의 소득증대 원천인 작물 농장을 둘러보며 “동생이 늘 지역주민들의 자립을 돕는 학교를 만들고 싶다고 했는데 동생의 바람이 이루어진 모습을 직접 보니 기쁘다”며 “요나스쿨 아이들이 동생을 기억해줘서 너무 고맙다”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굿네이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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