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강탈] '화정' 서강준, 이연희 손길에 민감 "다리는 안돼"
2015. 05.27(수) 07:50
화정 시선강탈 이연희 서강준
화정 시선강탈 이연희 서강준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화정' 서강준이 이연희의 손길에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26일 밤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연출 김상호) 14회에서는 홍주원(서강준)을 위기에서 구해내기 위해 스스로 친국장을 찾아온 화이(정명공주, 이연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화이는 자신은 왜인이 맞으며, 광해(차승원) 역시 이를 알고있었다고 말해 홍주원에게 시간을 벌어줬다. 이 사이 강인우(한주완)이 화기도감 화재 사건의 진범을 잡았고, 홍주원과 광해, 화이 모두 위기에서 벗어났다.

화이는 홍주원을 부축해 집으로 돌아왔다. 홍주원은 부축을 하는 과정에서 화이와 몸이 닿는 것을 거부했지만, 몸을 제대로 가눌 수 없었기에 크게 저항하지 못했다.

이후 화이는 고문으로 부상 당한 홍주원의 곁에서 그를 간호했다. 홍주원이 자는 동안 상처가 난 다리에 약을 발라주려고 이불을 걷으려 했고, 놀란 홍주원은 이불을 박차고 일어났다.

화이가 여인이라는 사실을 아는 홍주원은 "왜 이러시오. 내가 하겠소"라며 화이의 손길을 뿌리쳤다. 화이틑 이 과정에서 자신의 손목을 붙잡은 홍주원을 보며 "손은 되는데 다리는 안 된다는 거냐"고 지적했다.

그러나 홍주원은 다친 다리를 치료하기 위해 이불을 걷겠다는 화이의 말에 화들짝 놀라며 "걷다니 뭘 말이오. 안 걷는다고 약조하시오" 등의 말을 하며 당황스러워 했다.

이런 두 사람의 행동에 강인우(한주완)는 "내가 들은 얘기가 뭐야? 이불은 걷지 마세요? 설마 둘이 이불속에서?"라며 두 사람을 놀려댔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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