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차승원, 이연희 위해 '심복' 김여진 버렸다
2015. 06.22(월) 22:44
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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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화정' 차승원이 이연희를 지키기 위해 김여진을 버렸다.

22일 밤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연출 김상호) 21회에서 광해군(차승원)은 정명공주(이연희)를 독살하려한 김개시(김여진)를 잡아들였다.

이에 김개시는 “언제고 오늘 일을 후회 하실 것”이라며 “공주를 살려둔 것을. 그 아이에게 온정을 베푸신 것을요”라며 광해와 맞섰다.

하지만 광해는 “그래 그럴지도 모르지”라면서도 “난 단한번이라도 이리 하고 싶다. 이제와 그 아일 지킨다고 내 손에 묻은 참혹한 피를 씻어낼 순 없겠지만”이라며 정명을 지키겠다는 뜻을 강조했다.

이어 광해는 “난 앞으로도 어좌를 지키기 위해 같은 선택, 같은 배신, 같은 살육을 하겠지만 그 아이한테 만큼은 정적이 되고 싶지 않다. 혈육이 되고 싶다”라며 정명을 향한 진심을 드러냈다.

광해는 또 “제발 멈춰달라”는 김개시에게 “그러니 이런 나를 따를 수 없다면 넌 다시는 궐로 돌아오지 못할 것이다. 부디 내가 너를 잃지 않게 해다오”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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