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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정경호부터 김정영까지, 주연 못지 않은 든든한 조연진
2015. 07.14(화) 08:36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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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영화 ‘손님’(감독 김광태 제작 유비유필름) 속 조연 정경호와 김정영이 주목을 받고 있다.

류승룡, 천우희, 이준의 만남으로 주목을 받은 판타지 호로 ‘손님’은 든든한 조연진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정경호는 브라운관과 스크린뿐 아니라 연극 무대까지 경계 없는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다. 이번 ‘손님’에서 정경호는 마을로 찾아온 손님 우룡(류승룡)에게 마음을 열고 다가가는 마을 사람 철수 아버지 역을 맡았다.

모두가 낯선 이방인인 우룡 부자를 경계하는 와중 골칫거리 쥐를 내쫓는가 하면 약장수로서 남자에게 특효인 약을 선물하는 우룡과 홀로 가까워지는 모습을 연기했다. 정경호는 이를 웃음과 활기를 더하는 캐릭터로 만들어 냈다.

정경호화 함께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배우는 최근 화제 속에 종영한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가사 도우미 정순으로 연기 내공을 보여준 김정영이다. 이미 이 작품으로 이준과 부모자식보다 끈끈한 관계를 유지했던 가운데 이번 작품에서는 선무당 미숙(천우희)을 구박하기도 하고 마을 대소사에 의견을 보태는 철수 어머니 역으로 극의 사실감을 살렸다.

이외에도 마을 사람들을 신선한 얼굴과 탄탄한 연기력을 동시에 갖춘 연극계의 베테랑 배우들로 캐스팅해 ‘손님’만의 마을을 빈틈없이 채워 넣었다.

영화 '손님'은 '독일 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에서 모티브를 차용한 영화다. 1950년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 산골 마을로 들어선 낯선 남자와 그의 아들, 그리고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했던 비밀과 쥐들이 기록하는 그 마을의 기억을 다룬다.

배우 류승룡은 영화에서 떠돌이 악사인 피리 부는 사나이 우룡 역을 맡아 강렬한 변신을 시도했다. 이성민은 마을의 절대 권력자 촌장 역을 맡았으며 천우희는 마을에서 쫓겨나지 않기 위해 무당 노릇을 강요 받는 미숙 역을 연기헀다. 또한 이준은 지배자를 꿈꾸는 촌장의 아들 남수 역으로 '배우는 배우다' 이후 오랜만에 스크린에 돌아왔다.

영화 '손님'은 오는 7월 9일 개봉된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손님’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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