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선비' 이준기·심창민 같은 목표 브로맨스 기대해도 될까
2015. 07.17(금) 07:15
밤을 걷는 선비
밤을 걷는 선비
[티브이데일리 이현영 기자] '밤을 걷는 선비'에서 이준기와 심창민이 같은 목표를 가지게 됐다.

16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극본 장현주·연출 이성준) 4회에서 세손 이윤(심창민)이 음란서생인 사실이 드러났다.

김성열은 정현세자가 쓴 흡혈귀전의 내용을 알고 있는 음란서생을 찾기 위해, 정현세자의 비망록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김성열은 사동세자의 진혼식에 음란서생이 참석할 것으로 생각했고, 부자애욕 속편을 만들어 음란서생의 존재를 확인하려 했다. 그러나 음란서생은 나타나지 않았다.

의문의 인물은 사동세자 책쾌였던 외손이 아저씨의 정체를 알고 납치했다. 그러나 보복이 두려웠던 외손이 아저씨는 끝내 책쾌였음을 부정했다.

그때 세손 이윤이 등장했고 그가 바로 부자애욕을 쓴 음란서생임이 밝혀지는 반전이 펼쳐졌다. 이윤은 정현세자가 쓴 흡혈귀전을 알고 있었으며 음란서생과 관련된 그간의 일을 모두 벗 노학영(여의주)과 스스로 꾸몄던 것.

외손이 아저씨는 10년 전 화성에서 세책방을 운영했고 아이의 폐병을 고치려 서책을 빼돌리는 중죄를 저질렀다. 그 사건으로 한쪽 팔이 잘려나갔고 식솔이 몰살될 위기에 처했으나 사동세자의 도움을 받아 살 수 있었다. 그러나 그는 임금과 노론의 사주로, 사동세자에 대해 거짓 증언을 해 역모죄로 목숨을 잃게 만든 사연을 지니고 있었다.

이윤 또한 사동세자, 정현세자처럼 귀(이수혁)의 존재를 알고 정현세자 비망록을 찾기 시작했다. 그는 음란서생의 이름으로 흡혈귀 존재를 알리는 종이를 나라에 뿌렸고 이를 본 김성열은 음란서생을 만나고자 했다.

'밤을 걷는 선비'에서 궁과 관련된 인물 이윤과 김성열은 같은 목표를 지니게 됐음을 알렸다. 조금씩 서로에게 다가가는 이들이 긴장감을 주고 있다.

또한 조양선(이유비)을 사이에 둔 채 귀를 없애기 위해 협력하게 될 이윤과 김성열의 브로맨스가 한층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현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이현영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밤선비 | 밤을걷는선비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