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그림실력 재조명, 강용석 “섬세한 붓 터치 돋보여” (호박씨)
2015. 07.29(수) 08:49
호박씨 김구라 강용석 원빈
호박씨 김구라 강용석 원빈
[티브이데일리 이혜린 기자] ‘호박씨’ 김구라 강용석이 원빈의 놀라운 그림 실력에 혀를 내둘렀다.

지난 28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이하 호박씨)’ 9회에서는 ‘미술관 옆 스타들’이라는 주제로 치열한 토크 배틀을 펼쳤다.

이날 미술에 소질이 있는 연예인들의 이름을 나열하며 대화를 나누던 패널들은 그들의 작품을 직접 감상해보는 시간을 마련했고, 가장 먼저 배우 원빈의 그림들을 소개했다.

이에 김구라는 “정말 깜짝 놀랐다. 생긴 것도 조각인데”라며 원빈의 숨겨진 재능에 감탄했고, 여기에 지난 2006년부터 2년간 개인 교습을 받아가며 완성한 그림 실력이라는 증언이 이어져 놀라움을 더했다.

일본 팬들에게까지 소문이 나 “그림을 판매하면 고가에 사겠다”는 제안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원빈은 “취미로 그린 것이기 때문에 상업화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고, 자기 PR에 소극적인 성격 탓에 개인 전시회도 고사했다고.

원빈의 그림을 살펴보던 강용석은 “유명 화가의 작품들을 따라 그리며 배우는 방법이 있다”며 고갱, 에곤 쉴레 등의 이름을 언급했고, “섬세한 붓 터치에서 많이 그려본 태가 난다. 1, 2년 만에 나올 수 있는 그림을 아니다”라고 그를 칭찬했다.

또 ‘호박씨’ 측은 원빈이 아프리카 봉사활동을 다녀온 뒤 느낀 것들을 그린 작품 두 점과 오랫동안 함께 일했던 전 매니저에게 선물한 명함 그림 등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혜린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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