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이연희, 유하복 칼에 서강준 지켰다 '공주의 위엄'
2015. 08.17(월) 22:16
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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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화정' 이연희가 '이괄의 난'을 일으킨 반정군 앞에서도 당당함을 잃지 않았다.

1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연출 김상호) 37회에서는 이괄의 난으로 함락된 조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난을 일으킨 이괄(유하복)은 도성을 함락한 뒤 홍주원(서강준)과 결혼한 정명공주(이연희)를 찾아 나섰다. 인조(김재원)를 몰아내고 궐을 수중에 넣은 명분이 필요했기 때문.

이에 정명공주는 "자넨 날 원하겠지? 날 통해 얻을 수 있는 것 아닌가? 그것이 무엇인지는 나도 자네도 알고 있고. 그래. 허니 그만 그 칼을 거두게. 나에게 원하는 것 그것은 나에게서 얻어내란 말일세"라며 이괄에게서 홍주원과 홍영(엄효섭)을 지켰다.

이어 정명은 "민심이 필요하다"는 이괄에게 "난 자네가 찾아올 것을 알았네. 허나 장군 내가 그것을 그리 쉽게 얻도록 도와줄 것 같은가? 자넨 국경의 군사를 빼돌려 이 나라를 가장 위태로운 순간으로 내몬 것이네"라며 충고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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