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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여성인권영화제' 고백의 방향, 여성폭력 현실과 치유 말하다
2015. 09.16(수) 13:56
제9회 여성인권영화제
제9회 여성인권영화제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제9회 여성인권영화제가 개막했다.

제9회 여성인권영화제가 '고백의 방향'을 주제로 9월 16일 서울극장에서 개막했다.

여성인권영화제, 피움은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여성폭력의 현실과 심각성을 알리고 피해자의 생존과 치유를 지지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한국여성의전화 주최로 지난 2006년 시작된 영화제다.

제9회 여성인권영화제 첫 번째 섹션은 '여전히 아무도 모른다'이다. 어려웠던 고백이라도 제대로 닿지 않을 때가 있다. 여성에 대한 폭력과 그에 대한 인식의 괴리, 이를 가능케하는 사회문화적 구조와 현실을 탐구하는 해당 섹션에는 '리슨' '나의 침묵' '운명입니까?' '마티아스' 네 작품이 선정됐다.

두 번째 섹션은 '일상과 투쟁의 나날들'이다. 자신의 삶 자체로 권위, 역사, 사회와 통념에 맞섰던 용감한 여성들을 그린 영화 '주님은 페미니스트' '10개월' '7년간의 투쟁' '그들만의 명예'가 있다.

세 번째 섹션은 '그대 마음과 만나, 피움'이다. 연대와 소통을 통해 치유하고 성장하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들을 선정했고 편견과 차별, 폭력을 이겨내기 위해 손을 잡는 여성들의 연대와 성장 속에서 자유와 용기를 얻는다. 영화 '그랜마' '막이 내리기 전에' '대담한 항해' '지금의 나'가 있다.

네 번째 섹션은 '피움 줌인'과 '피움 줌아웃'으로 나뉜다. '피움 줌인-의도하지 않았더라도'는 보편적으로 보이는 현상을 바짝 당겨서 살펴보는 섹션으로 외도, 공동체 내에서의 성폭력, 가정폭력에 대한 당사자 피해자 구성원 가해자의 고백의 방향과 책임에 대해 묻는다. 영화 '외도의 합리적 해결' '완전히 안전한' '아버지의 비디오'가 있다.

'피움 줌아웃-고백의 이면'은 보편성을 찾아보는 섹션이다. '해방의 노래' '복서' '인도의 딸' 세 편의 영화는 개인의 삶이 온전히 개인의 선택으로만 구성되는지, 사회적 환경이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과 개인의 도전과 성취가 사회 변화에 연결될 수 있는지 등 여성들의 고백의 이면이 담겼다.

제9회 여성인권영화제는 9월 20일까지 서울극장에서 열리며 18개국 29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해당 홈페이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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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영화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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