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셈블리' 시청률, 반등 기회 못 잡고 종영 '동시간대 꼴찌'
2015. 09.18(금) 07:26
어셈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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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어셈블리' 시청률이 반등의 기회를 잡지 못한 채 종영했다.

18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밤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어셈블리'(극본 정현민ㆍ연출 황인혁) 마지막 20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4.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회 방송분이 기록한 5.4%보다 0.5%P 하락한 수치다.

'어셈블리'는 정치의 본산이자 민의의 전당 국회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다. 용접공 출신 국회의원 진상필(정재영)이 '진상남'에서 카리스마 '진심남'으로 탈바꿈해가는 과정을 그렸다.

특히 지난해 대하사극 열풍을 이끈 KBS1 '정도전' 정현민 작가의 차기작으로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MBC '밤을 걷는 선비'와 SBS '용팔이' 사이에서 시청률 면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했다. 하지만 짜임새있는 이야기 전개와 더불어 정재영 송윤아 김서형 등 연기파 배우들의 호연으로 호평을 이끌어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용팔이'와 MBC '그녀는 예뼜다'는 각각 20.9%와 7.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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