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 며느리' 다솜 류수영, 2년 후 변함없는 사랑으로 재회 '해피엔딩'
2015. 09.22(화) 23:04
별난 며느리
별난 며느리
[티브이데일리 문다영 기자] '별난 며느리' 다솜과 류수영이 서로의 꿈을 지키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22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극본 문선희·연출 이덕건 박만영) 12회(마지막회)에서 오인영(다솜)과 차명석(류수영)이 다시 만났다.

이날 오인영은 양춘자와 모의 후 함께 영국에 가는 척하며 차명석의 영국행을 추진했고 영국 출국 당일 "배웅하러 온 것"이라 고백했다. 영국행을 포기하겠다는 차명석에게 오인영은 "나 때문에 아저씨 희생하는 것 못 본다. 그것 때문에 난 죄책감에 휩싸일 것이다"며 "우리 언젠가는 다시 만날 것이다. 그때까지 아저씨가 원하는 멋진 여자 돼 있을 것"이라 말했다.

차명석은 "그걸 어떻게 확신하냐"고 물었지만 오인영은 "우린 사랑하니까. 사랑하니까 꼭 다시 만날 것"이라고 고백했다. 결국 차명석은 눈물의 포옹 후 영국을 향해 떠났다.

그로부터 2년 후, 재기에 성공한 오인영은 학교를 다니며 차명석에 어울리는 여자가 되려 노력했고, 학교 수업에서 특별강사를 만나게 됐다. 그는 바로 영국에서 곧바로 수업을 위해 학교로 온 차명석.

학생들 사이에서 오인영을 발견한 차명석은 과거 자신의 사랑을 고백했던 오일러 공식을 다시금 설명했고 오인영에게 다가서며 학생들에게 유일한 사랑을 만났냐고 물었다.

이에 한 학생이 "교수님은 만나셨냐"고 물었고 차명석은 오인영을 바라보며 "이미 만났고 지금도 이렇게 보고 있다"고 변함없는 사랑을 고백, 행복을 암시하며 결말을 맺었다.

'별난 며느리'는 며느리 체험이라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걸그룹 멤버 오인영과 가상 시어머니가 된 종갓집 종부 양춘자의 한판 승부를 담아 낸 홈코믹명랑극으로 안방극장에 유쾌한 웃음을 전달했다.

[티브이데일리 문다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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