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 기대주' 서영주, 김지운 신작 '밀정' 합류
2015. 10.06(화) 10:04
서영주 밀정 김지운 감독
서영주 밀정 김지운 감독
[티브이데일리 하홍준 기자] '충무로의 기대주' 서영주가 김지운 감독의 영화 '밀정'에 합류한다.

서영주의 소속사 화인컷은 "서영주가 '밀정'(감독 김지운·제작 워너브라더스 코리아) 출연을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밀정'은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단체 의열단과 이들을 둘러싼 투사들의 치밀한 전략, 인물들의 배신과 음모를 그린 영화다. 앞서 송강호와 공유가 출연을 확정 지으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서영주는 2012년 15세의 나이에 데뷔 영화 '범죄소년'으로 도쿄국제영화제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어 김기덕 감독의 '뫼비우스', 최근에는 연극 '에쿠우스'에서 세계 최연소로 알런 역을 맡으면서 17세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만큼 다양하고 폭 넓은 연기의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차세대 기대주다.

매번 맡은 역할마다 조용하지만 폭발력 있는 내면 연기를 보여주며 연기력을 인정받아온 그는 처음으로 대작 상업영화 출연을 확정하며 또 다른 연기에 도전한다.

서영주는 "김지운 감독님과 송강호, 공유 선배님들과 함께 한다는 것 자체로도 영광이며 연기에 있어서 큰 배움의 시간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밀정'은 중국 상하이 현지에서 10월 중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영주는 11월 1일 '에쿠우스' 마지막 공연 이후 본격적으로 중국과 한국 촬영분에 합류한다.

[티브이데일리 하홍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화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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