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용2' 하연주, 진지에서 냉철함까지 '캐릭터 완벽 소화'
2015. 10.12(월) 11:14
처용2 하연주
처용2 하연주
[티브이데일리 양소영 기자] 배우 하연주가 진지함과 냉철함을 지닌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지난 11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OCN 드라마 '처용2'(극본 홍승현·연출 강철우) 9회에서 정하윤(하연주)이 출소된 전과자들의 실종사건 해결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윤은 한규혁이 의도적으로 범인들을 무죄로 풀어준 뒤 납치, 감금하여 살해하고 있을 것이라는 추측을 내놓으며 다음 타깃으로 가장 유력한 후보들을 찾아냈다.

이후 실종 사건의 다음 타깃으로 추측되는 인물을 미행하던 중 주위의 방해로 놓쳐버리게 된 하윤은 결국 사건에 대해 다시금 분석하며 소년범들이 실종된다는 공통점을 찾아내 수사에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했다.

하연주는 극 중 사건 해결을 위해 타깃을 미행하는 등 적극적이고 진지한 모습으로 수사에 임했고, 정확한 사건 분석력까지 자랑하며 용의자를 선별해내는 뛰어난 능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또한 납치 위기에 처한 상황을 눈치 채지 못한 하연주는 자신을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려는 나영(전효성)에게 빙의 된 후 나영 특유의 모습들을 자유자재로 똑같이 표현해내며 눈길을 끌었다.

하연주는 자신이 맡은 캐릭터의 생동감을 위해 연기 뿐만 아니라 스타일 면에서 예쁜 이미지 보다는 털털하고 보이시한 의상과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 그리고 메이크업도 최소한으로 해 사건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하윤의 모습을 더욱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하윤이 수상한 인물들에게 납치되는 모습이 그려지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티브이데일리 양소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OC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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