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인영화제' 사회복지사가 뽑은 예의바른 배우 1위 한지민
2015. 10.20(화) 18:33
서울노인영화제 한지민 윤여정
서울노인영화제 한지민 윤여정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한지민, 윤여정이 사회복지사들이 뽑은 최고의 배우에 각각 선정됐다.

'제8회 서울노인영화제' 측이 지난 10월 2일부터 12일까지 서울시소재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펼친 新노인문화와 세대통합에 기여한 한국 최고의 영화&배우를 선정하는 이색설문조사 결과를 20일 밝혔다.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들이 뽑은 예의바르고 어르신을 잘 공경할 것 같은 청년배우로는 한지민이 1위를 차지했다. 한지민의 실제 일화 중에선 촬영장에서 다친 스태프를 위해 매니저를 통해 직접 병원에 데려다주도록 한 에피소드를 비롯해 팬들에게도 상냥한 마음씨로 대하기로 유명한 배우다.

노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젊은 세대에게도 어필하는 실버 파워 배우로는 윤여정이 뽑혔다. 윤여정은 드라마 영화 예능까지 다방면에서 다양한 캐릭터 연기를 펼치는 개성파 배우다.

신노인문화와 세대통합에 기여한 최고의 한국영화로는 '국제시장'이 선정됐고 세대초월 공감 커플 역시 '국제시장' 황정민, 김윤진이 선정됐다.

'서울노인영화제'는 노인감독에겐 삶과 세상에 대한 연륜을 소통하며 풍요로운 노년과 자아통합의 장이 되고, 청년 감독에겐 노인과 노인문화를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관객과 함께 소통하는 노인문화축제로 기획돼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무료로 서울극장에서 개최된다.

개막작은 장률 감독의 신작 단편 '동행'으로 안성기 문소리 박해일 한예리 등 세대별 최고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이밖에도 단편 경쟁작 41편, 청소년 제작지원작 4편, 초청작 2편 등 다양한 작품과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자세한 상영시간표 및 문의사항은 홈페이지(http://sisff.seoulnoin.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서울노인영화제]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한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영화보도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