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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 인권 재조명 ‘서울프라이드영화제’ 5대도시 순회상영회
2015. 10.22(목) 14:24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윤철중 기자] ‘서울LGBT영화제’가 올해부터 ‘서울프라이드영화제’로 이름을 바꾸고 서울을 비롯한 5대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LGBT(성적소수자 : Lesbian Gay Bisexual Transgender)를 넘어서 더 다양한 성소수자들을 포괄하는 명칭인 ‘프라이드’는 이미 세계 여러 나라의 성소수자 운동에서 사용되고 있다.

그런 의미를 담아 보편적인 인권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하는 ‘서울프라이드영화제’에서는 총 22개국의 영화 35편이 상영될 예정이다.

개막작은 영화제의 이름이기도 한 2014년 칸국제영화제 퀴어종려상 수상작인 ‘프라이드’(감독 매튜 워처스)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고, 80년대 영국팝 음악이 영화의 풍미를 더해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작품이다.

폐막작은 역시 실화를 바탕으로 한 피터 솔레트 감독의 2015년 작품 ‘프리헬드’이다. 2008년 다큐멘터리로 먼저 제작되어 아카데미 다큐멘터리상과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특히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으로 빛나는 배우 줄리안 무어가 주연을 맡아 화제에 오른 영화이다.

상영작은 핫핑크섹션(올해의 이슈인 결혼 평등과 파트너십을 주제로 한 섹션), 월드프라이드섹션(동시대를 살아가는 다른 국가의 시각을 보여주는 섹션), 아시아프라이드섹션(아시아 신인감독을 소개하는 섹션) 등 3부문으로 나뉘어 관객을 만난다.

한국 영화로는 소준문 감독의 2014년 작품 ‘애타는 마음’이 소개된다. 택시기사와 폭주족 미소년의 동성애를 그린 영화다. 정지순과 이시후가 ‘욕정이 넘치는 밤’의 열연을 보여준다.

영화제의 서울 일정은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서울극장 서울아트시네마 인디스페이스 등 3곳에서 분산 진행된다.

서울에서 영화제가 끝나면 11월 7~8일 부산 국도예술관, 11월 14~15일 대구 오오극장, 11월 20~21일 강릉 독립예술극장 신영, 11월 28~29일 전주 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지역 순회 상영회로 진행된다.

[티브이데일리 윤철중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프라이드’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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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LGBT | 성소수자 | 프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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