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돈벼락 맞은 차화연, 자식들에 "한 푼도 기대하지 마라" 선포
2015. 11.09(월) 07:30
엄마 차화연
엄마 차화연
[티브이데일리 강지애 기자] '엄마' 차화연이 돈벼락을 맞았다.

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극본 김정수ㆍ연출 오경훈) 20회에서는 과거 도움을 준 사람으로부터 거액의 돈을 받는 윤정애(차화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애는 속 썩이는 자식들을 뒤로 하고 홀로 집을 나와 자유의 시간을 가졌다. 그는 죽은 남편의 사진을 보며 "나 이제 그만할 것"이라며 "아귀 같은 자식놈들 엄마 노릇 그만하고 싶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그 시각, 자식들은 엄마 윤정애를 찾는 전화 한 통을 받고 급히 집 나간 엄마를 찾아 나섰다. 윤정애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한 자식들은 엄마를 찾던 한 낯선 사람을 집으로 불렀다.

그 낯선 사람은 과거에 윤정애와 남편이 도움을 준 적이 있는 사람의 대리인이었다. 정애의 남편이 조폭에게 쫓기고 있던 한 남자를 도와줬고, 이후 그 남자는 파라과이로 이민을 가 성공한 사업가가 됐다는 것.

이를 모두 설명한 대리인은 정애에게 거액의 돈이 담긴 봉투를 건네더니 "은혜를 갚으려 한다"며 큰 절을 올렸다.

이후 정애는 자식들을 모두 안방으로 불러들인 후 "이 돈 나 혼자 다 쓸 거니까 아무도 관심 갖지 말아라"며 못을 박았다. 하지만 김강재(이태성)는 "돈도 써 본 사람이 쓰는 거 아니냐"며 실망감을 표출했고, 이에 정애는 "한 푼도 기대하지 마라. 내가 다 알아서 없애 버릴 것"이라고 공표, 앞으로 어떤 스토리가 전개될지 궁금증을 불러 모았다.

[티브이데일리 강지애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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