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설운도 子 루민 소속' 엠파이어, 사실상 해체
2015. 11.09(월) 18:04
엠파이어 해체
엠파이어 해체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가수 설운도 아들 루민이 소속된 보이그룹 엠파이어(M.pire, 루민 태희 유승 하루 레드 티오 제리)가 해체 수순을 밟은 것으로 전해졌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는 9일 티브이데일리에 "엠파이어가 태희, 유승의 군 입대에 이어 하루까지 입대함으로써 잠정 활동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머지 멤버들 역시 군 입대 예정이고, 여러 가지 사정이 맞물려 사실상 해체나 다름없다"고 덧붙였다.

최근 루민은 자신의 SNS에 "무대서고 싶다. 목 안 쓴지가 언제지. 이 꾀꼬리 같은 내 목소리를 자랑하고 싶은데"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으며, 오는 17일에는 홀로 일본의 한 행사에 일본 그룹 젠틀리(Gently, 유우키 카즈키)와 함께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3년 8월 6인조(태희 유승 하루 레드 티오 제리)로 데뷔한 엠파이어는 이후 루민을 영입, 그해 10월 다시금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지난해 5월 세 번째 싱글앨범 '루머(RUMOR)'의 타이틀곡 '그런 애 아니야'를 발매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았지만, 결국 해체라는 불가피한 선택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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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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