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유혹’ 차예련, 최강희 앞 악어의 눈물 “다시 친구하자”
2015. 11.09(월) 22:53
화려한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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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화려한유혹’ 차예련이 악어의 눈물로 최강희를 흔들었다.

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연출 김상협) 11회에서 강일주(차예련)는 신은수(최강희)에게 강석현(정진영)의 돈을 빼갔다는 누명을 씌웠다.

하지만 곧 이를 꾸민 사람이 강일주라는 사실이 드러났고, 집으로 돌아온 신은수는 “너 나한테 왜 그랬니? 그렇게 해서라도 날 쫓아내고 싶었어?”라며 따지고 들었다.

이에 강일주는 “우리 엄마는 나한테 생각만으로도 아픈 사람이야. 그런데 아버지가 갑자기 너를 우리 엄마로 봤다는 소리에 머릿속이 하얘졌어. 미안해 은수야”라며 사과했다.

강일주는 또 “아버지가 정신이 흐려지시면서 엄마 이름이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기 시작했어. 나 우리 엄마 지켰어야했어. 널 쫓아내서라도 우리 엄마 지켰어야했어 내가. 그런데 아버지가 널 어디론가 데려갔다는 소리에 네가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네가 고등학교 때 납치당했을 때처럼 널 잃을까봐 두려웠어”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강일주는 “다시 친구가 된 거지? 고마워”라며 신은수를 끌어안았다.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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