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고아라 '조선마술사' AFM 4개국 선판매 쾌거
2015. 11.10(화) 09:10
조선마술사 유승호 고아라
조선마술사 유승호 고아라
[티브이데일리 하홍준 기자] 배우 유승호 고아라 주연의 영화 '조선마술사'가 일본 대만 필리핀 터키에 선판매됐다.

'조선마술사'(감독 김대승·제작 위더스필름)가 아메리칸 필름 마켓(AFM)에서 단 4분 길이의 프로모션 영상만으로 일본 대만 필리핀 터키 등지 선판매를 완료했다. 또한 태국 및 홍콩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미국 내 극장 개봉도 협의 중에 있다.

아메리칸 필름 마켓은 매년 11월 초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산타모니카에서 8일간 열리는 행사로 70개국 이상, 약 8000여명의 영화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필름 마켓이다.

배급사는 "그 동안 한국의 사극 영화 개봉이 다소 어려웠던 대만과 터키의 선판매 확정과 태국, 미국 등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점은 조선시대의 마술사라는 독특한 콘셉트와 마술사와 공주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가 세계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터키의 한 바이어는 "애틋한 러브스토리와 영상의 아름다움이 연인뿐만 아니라 가족 영화로도 손색이 없어 보인다"고 평가했다.

'조선마술사'는 위험한 사랑에 빠져 모든 것을 건 마지막 무대에 오르는 조선시대 최고의 마술사 이야기를 그린다. 유승호가 군 전역 후 선택한 첫 작품으로, 곽도원과 고아라 조윤희 이경영 박철민 손병호 조달환 등 신구 연기파 배우들의 앙상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12월 개봉.

[티브이데일리 하홍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하홍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고아라 | 유승호 | 조선마술사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