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사제들' 300만 돌파, '광해'보다 빠르다
2015. 11.15(일) 09:29
검은 사제들 007 스펙터 박스오피스
검은 사제들 007 스펙터 박스오피스
[티브이데일리 하홍준 기자] 배우 김윤석 강동원 주연의 '검은 사제들'이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4일 '검은 사제들'은 46만16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312만35명으로 개봉 10일만에 300만 관객을 넘겼다.

이 같은 '검은 사제들'의 기록은 11월 역대 한국영화 최단 기간 300만 돌파 기록이다. 11일만에 300만 관객을 넘긴 천만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누적관객수 1231만9542명)보다 빠르고 '국제시장'(1425만7115명)과는 같은 속도다.

또한 김윤석과 강동원이 6년 전 호흡을 맞췄던 '전우치'(613만6928명)가 12일만에 300만을 돌파했던 것보다 빠른 흥행세로, 이번 영화가 '전우치'의 기록도 넘어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007 스펙터'는 35만6351명을 동원하며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90만6161명으로, 오늘 중 100만 관객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

'마션'은 2만4477명으로 3위, '이터널 선샤인'은 1만8609명으로 4위를 기록했다. '스파이 브릿지'는 1만7159명으로 5위, '개구리왕국'은 1만719명으로 7위에 머물렀다.

주원 유해진 주연의 '그놈이다'는 1만2776명을 불러 모으며 누적관객수 101만9729명을 기록, 개봉 3주차 주말까지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인턴' '몬스터 헌트' '더 셰프'는 8위부터 10위에 그쳤다.

[티브이데일리 하홍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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