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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 D-day' 온라인 투표 마감, 엑소냐 빅뱅이냐 '2파전'
2015. 12.02(수) 10:07
MAMA 온라인 투표 종료
MAMA 온라인 투표 종료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MAMA’ 온라인 투표는 SM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 2파전으로 종결됐다.

‘2015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이하 MAMA)’가 2일 홍콩 AWE(ASIA WORLD-EXPO ARENA,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올해의 가수, 올해의 노래, 올해의 앨범, 가수상(남자/여자), 그룹상(남자/여자), 신인상(남자/여자),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남자/여자),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솔로,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그룹(남자/여자), 베스트 밴드/랩/콜라보레이션&유닛 퍼포먼스, 베스트 뮤직비디오까지 총 18개 부문에 걸쳐 시상이 진행된다.

행사를 앞두고 아티스트 참석 여부를 놓고 다양한 잡음이 있었다. 일부 연예 기획사는 주최 측과 ‘밀당’(밀고 당기기) 아닌 ‘밀당’을 하는 모습으로 빈축을 사기도 했고, 일찌감치 참석을 결정하고 시상식을 기다리는 팀도 있었다. 결론적으로는 이날 ‘MAMA'를 위해 2015년을 달군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동할 예정이다.

지난 10월 30일 오후 7시부터 ‘MAMA’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된 투표도 1일 자정을 기점으로 마감됐다. 해당 투표 결과와 함께 음반, 음원 판매량 등을 포함한 활동 성적 등이 수상자 선정에 반영된다.

우선 투표 참여율은 중국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총 6511만8566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국에서만 4625만8562명이 투표하며 71%의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동남아시아가 863만6013명(13.3%), 한국이 423만1109명(6.5%), 미국이 103만8166명(1.6%), 일본이 88만898명(1.4%), 기타 국가에서 407만3818명(6.3%)이 참여했다.

‘격돌’ 지역이었던 남녀 신인상에서는 아이콘과 트와이스가 두각을 나타냈다. 남자 신인상 후보에는 아이콘(30.8%), 세븐틴(23.7%), 엔플라잉(17.3%), 몬스타엑스(16.1%), 업텐션(12.1%)가 올랐고, 여자 신인상 후보에는 트와이스(27.8%), 여자친구(26%), 러블리즈(17.2%), 씨엘씨(15.7%), 오마이걸(13.4)가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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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가수상에서는 ‘불참’을 통보한 정용화가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남자 가수상 후보에는 정용화(32.6%), 규현(23.9%), 자이언티(19.3%), 종현(12.7%), 박진영(11.5%)가 이름을 올렸다. 여자 가수상 역시 ‘불참’ 의사를 밝힌 아이유가 가장 많은 표를 이끌어냈다. 여자 가수상 후보는 아이유(27.2%)를 비롯해 태연(24.1%), 에일리(19.9%), 보아(16.1%), 현아(12.6%)였다.

남자 그룹상은 빅뱅과 엑소의 2파전으로 흘러갔고, 온라인 투표에서는 빅뱅이 엑소에 근소한 차이로 앞섰다. 빅뱅(39.5%)과 엑소(33.9%) 외에도 슈퍼주니어(9.6%), 방탄소년단(7.3%), 샤이니(6.8%)가 랭크됐다.

여자 그룹상 온라인 투표에서는 소녀시대와 에이핑크가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그러나 결과는 소녀시대의 승리였다. 소녀시대(24%)와 에이핑크(23.7%) 외에도 미쓰에이(15%), 씨스타(13.3%), AOA(13.1%)가 후보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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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솔로부문에서는 지난 2월 첫 솔로 앨범 ‘뷰티풀(Beautiful)' 내고 활발한 활동을 펼친 엠버가 압도적이었다. 엠버(29.1%)에 이어 박진영(18.1%)과 현아(17.8%), 니엘(17.6)과 가인(17.4%)가 소수점 차이에서 경쟁했다.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그룹상 온라인 투표에서도 빅뱅과 엑소의 경쟁이 치열했다. 결과는 빅뱅(38.9%)이 엑소(34.6%)에 근소한 차이로 앞섰고, 갓세븐(8.6%)과 샤이니(7.7%), 인피니트(5.2%)가 그 뒤를 이었다.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여자 그룹상은 레드벨벳에 힘이 실렸다. 온라인 투표에서 레드벨벳은 24.3%의 득표율을 기록, 1위에 올랐다. 레드벨벳에 이어 EXID(20.6%), 씨스타(14.6%), AOA(14.3%), 걸스데이(13.5%)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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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남녀 부문에서는 규현과 태연이 1위에 오르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솔로 파워’를 실감케 했다. 남자 부문에는 규현(32.9%)을 비롯해 자이언티(25.1%), 임창정(15.1%), SG워너비(14.7%), 허각(12.2%)이 후보에 올랐고, 여자 부문에는 태연(25.7%)을 비롯해 에일리(21.6%), 마마무(19.1%), 백아연(16.8%), 다비치(16.7%)가 올랐다.

베스트 랩 퍼포먼스 온라인 투표에서는 개리가 압도적 1위에 올랐다. 중화권에서 동남아시아까지를 장악한 개리와 SBS ‘런닝맨’의 인기를 실감케 하는 결과다. 개리의 득표율은 43.1%였다. 이어 박재범(16.5%), 도끼(14.4%), 매드클라운(14.%), 산이(12%) 순이었다.

베스트 밴드 퍼포먼스 온라인 투표에서는 씨엔블루가 압도적이었다. 씨엔블루(42.3%)에 이어 정준영 밴드(21.5%), FT아일랜드(14.8%), 혁오(12.9%), 넬(8.6%) 순으로 표를 받았다. 베스트 콜라보레이션 & 유닛 부문에서는 자이언티와 크러쉬가 24.8%의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이어 소유와 권정렬(19.5%), 블락비 유닛 바스타즈(19.1%), 빅스 유닛 LR(18.7%), 인피니트 유닛 H(17.8%)이 올랐다.

베스트 뮤직비디오 온라인 투표에서는 빅뱅의 ‘베베’(40.3%), 에프엑스의 ‘포 월즈’(33%), 샤이니의 ‘메리드 투 더 뮤직’(11%), 원더걸스의 ‘아이 필 유(7.9%), 인피니트의 ’배드‘(7.8%) 순으로 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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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아티스트와 올해의 노래를 뽑는 온라인 투표에서는 빅뱅과 엑소가 한 자릿수 대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우선 올해의 아티스트 투표는 빅뱅(35.5%), 엑소(30.1%), 정용화(16.8%), 슈퍼주니어(4.9%), 소녀시대(2.4%) 순으로 마무리 됐다. 올해의 노래 투표는 빅뱅의 ‘뱅뱅뱅’(36.4%), 엑소의 ‘콜 미 베이비’(30.5%), 씨엔블루의 ‘신데렐라’(17%), 갓세븐의 ‘니가 하면’(2.8%), 태연의 ‘아이’(2.5%) 순이다.

시상 부문에 따라 다르지만 온라인 투표 결과는 10~30%를 차지한다. 오히려 음반, 음원 판매량이나 'MAMA' 심사단 점수가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이에 온라인 투표만으로 ‘MAMA’ 수상자를 단정 지을 수는 없는 상황이다. 다만 온라인투표에 올해 아티스트들과 함께 호흡한 세계 팬들의 ‘기대’와 ‘정성’이 담겨있다는 점에서 수치 이상의 의미를 갖을 것이라는 의견들이 지배적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정영우 기자, 'MAMA' 홈페이지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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