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윤한, 김구라 "김형석·유영석에서 피아니스트 비주얼 진화"
2015. 12.13(일) 18:14
복면가왕 산타클로스 윤한
복면가왕 산타클로스 윤한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복면가왕' 산타클로스 정체가 윤한이었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는 17, 18대 가왕 '여전사 캣츠걸'에 맞설 8인의 복면가수가 등장해 듀엣곡 대결을 펼쳤다.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와 '화려한 공작부인', '아빠가 사온 붕어빵'과 '음악신동 모차르트', '만나면 좋은 친구 산타클로스'와 '8등신 루돌프', '너 자신을 알라 소크라테스'와 '나를 따르라 김장군'이 차례로 맞붙었다.

이날 산타클로스와 루돌프는 김동률(feat 이소은)의 '욕심쟁이'를 불렀다. 투표 결과 3표 차로 루돌프가 산타클로스를 꺾었다.

산타클로스의 정체는 피아니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윤한이었다.

김성주는 "크리스마스 선물 맞나"고 물었고 레이양 신봉선은 "선물이네요. 충분해요"라며 흡족함을 드러냈다.

김구라는 "80~90년대 피아니스트 전형이 김형석 씨나 유영석 같은 분들이다. 피아니스트 비주얼이 많이 달라졌다. 2000년대 들어서면서 너무 달라졌다"고 말했다.

김형석은 "음색이 너무 좋고 지금 들어보니까 음악성이 있다는 느낌이 와요. 되게 음악을 잘하는 친구인 거 같다"고 평가했다.

윤한은 '우리 결혼했어요' 등 예능에서 구축한 엄친아 이미지에 대해 "엄친아라는 말 너무 좋아하고요"라고 말해 김구라는 "나랑 비슷하네. 자기 자랑을 한다"고 농담했다.

윤한은 "이미지를 굳히기 위해서 나왔습니다"라면서 "농담이고요. 원래 소탈한 편인데 잘 때도 나비넥타이 매고 잘 거 같다. 소주는 못 마실 거 같다는 편견이 있는데 그 정도는 아니다"고 말했다.

'복면가왕'은 마스크를 쓰고 정체를 공개하지 않은 채 무대에서 노래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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