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안재욱, 첫 촬영 현장 공개 "익숙한 긴장감 느껴져"
2016. 01.15(금) 10:38
아이가 다섯, 안재욱
아이가 다섯, 안재욱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인턴기자] 배우 안재욱이 드라마 '아이가 다섯' 촬영에 돌입했다.

KBS2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연출 김정규)의 제작진은 15일 오전 안재욱의 첫 촬영 현장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말끔한 수트 차림을 한 안재욱은 특유의 젠틀한 분위기를 내뿜고 있다. 특히 그는 누군가와 얘기를 나누며 환하게 웃다가도, 상념에 빠진 듯 슬픈 표정을 짓고 있어 드라마 속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안재욱의 첫 촬영은 지난 13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한 음식점에서 진행됐다. 드라마에서 그는 아내와 사별한 뒤 두 아이를 홀로 키우는 싱글대디 이상태 역을 맡았다.

이날 안재욱은 촬영장에 들어서면서부터 스태프들과 인사를 나누고 농담을 주고받으며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첫 촬영을 마친 안재욱은 "상태라는 인물이 겉으로는 '괜찮다'를 연발하며 한없이 밝고 유쾌하지만 속으로는 불쑥 치밀어 오르는 그리움과 외로움을 혼자 삭이는 그런 친구"라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오랜만에 드라마 현장에 복귀하면서 익숙한 긴장감과 기분 좋은 생동감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안재욱과 소유진이 주연을 맡은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코믹 가족극이다. 오는 2월 20일 저녁 7시 55분 첫 방송.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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