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왕빛나, 2년 만에 돌아온 촬영 현장 공개
2016. 01.18(월) 15:12
아이가 다섯, 왕빛나
아이가 다섯, 왕빛나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인턴기자] 배우 왕빛나가 '아이가 다섯'의 촬영에 돌입했다.

KBS2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연출 김정규) 제작진은 18일 오후 왕빛나의 첫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단정한 옷차림을 한 왕빛나는 변함없이 청순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왕빛나의 표정은 사랑스러움을 한껏 내뿜고 있다.

하지만 또 다른 사진에서 왕빛나는 누군가를 찾고 있는 듯 불안한 눈빛과 근심 어린 표정을 짓고 있어, 그의 사연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왕빛나가 맡은 강소영은 친구의 남편을 빼앗은 내연녀로 그만의 사연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그는 악역이지만 때로는 엉뚱하고 사랑스러워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이날 촬영은 강소영의 엄마 이점숙(김청)이 운영하는 빵집에서 이뤄졌다. 제작진에 따르면 출산 이후 오랜만에 현장에 복귀한 왕빛나는 촬영장에 들어서자마자 동료들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며 밝은 미소로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촬영이 시작되자 왕빛나는 강소영의 캐릭터를 살리기 위해 작은 동작 하나, 대사 한 마디에도 심혈을 기울이며 2년여의 공백을 무색하게 했다.

촬영이 끝난 후 왕빛나는 "둘째 아이를 출산하고 첫 복귀작인 만큼 설레기도 하고 걱정도 된다"며 "처음에는 대본이 너무 재미있어서 선택했는데 계속 읽다 보니 극중 상황에 공감되고 실제로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하고 고민도 해보며 역할에 푹 빠져있다. 그동안 해왔던 강한 배역과는 조금 다른 매력이 묻어나는 인물이라 극의 흐름 속에서 어떻게 표현되고 어떤 반응이 나올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우 소유진과 안재욱이 주연을 맡은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코믹 가족극이다. 오는 2월 20일 저녁 7시 55분 첫 방송.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에이스 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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