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안재욱♥소유진, 시작부터 남다르다
2016. 02.29(월) 01:10
아이가 다섯
아이가 다섯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인턴기자] '아이가 다섯'에서 안재욱과 소유진의 남다른 인연이 시작됐다.

28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연출 김정규) 4회에서는 이상태(안재욱)와 안미정(소유진)이 여러 부분에서 새로운 인연을 맺어가기 시작했다.

이날 첫 번째 인연은 아이들에게서 시작됐다. 절친한 친구인 안미정의 딸 윤우리(곽지혜)와 이상태의 딸 빈(권수정)은 연기학원에 같이 다니기로 결심했다. 각자의 부모를 설득하기에 나섰고, 안미정과 빈의 외할머니 박옥순(송옥순)이 전화로 상의를 하게 됐다.

안미정은 회사일과 집안일을 동시에 하고 있었고 "워킹맘이라서 바쁘다"며 서둘러 전화를 끊었다. 이에 박옥순은 기분이 상했고, 이상태에게 "애엄마가 집에서까지 일을 하냐"며 불만을 늘어놨다.

그 순간 안미정은 회사 상사인 이상태에게 일을 마무리해서 보냈고, 이상태는 박옥순에게 "회사 직원이 일을 잘한다"며 칭찬을 늘어놨다. 두 사람이 서로 얘기하고 있는 대상이 안미정 한 사람이라는 것은 모른 채 대화가 진행돼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회사 동료로만 서로를 생각하고 있는 두 사람에게 사적으로 가까워지는 일이 발생했다. 이상태와 안미정이 함께 일 때문에 이동을 하던 중 이상태가 맞선을 보러 가게 됐다.

맞선 자리에서 이상태는 "아이가 둘 있다"며 성의 있는 태도로 자신을 소개했다. 하지만 맞선녀는 "딱 봐도 그쪽은 제 타입이 아니다. 키랑 몸무게 속이지 않았냐"며 이상태에게 무례하게 대했다.

이에 이상태는 크게 당황했고, 지켜보고 있던 안미정은 몸짓으로 "한마디 퍼붓고 끝내요. 어서 일어나요"라고 조언했다.

맞선녀는 그런 안미정을 발견하게 됐고, "지금 맞선 자리에 여자를 달고 나온 거냐"며 안미정과 이상태의 관계를 오해했다.

이렇게 겉으로는 회사 동료일 뿐인 두 사람의 인연이 곳곳에서 얽혀가는 모습이 그려지며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오지원 인턴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소유진 | 아이가 다섯 | 안재욱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