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런거야' 원종례 "데릴사위"VS김해숙 "시집살이 1년" 팽팽
2016. 03.20(일) 21:53
그래그런거야 12회
그래그런거야 12회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래 그런거야' 원종례와 김해숙이 팽팽하게 맞섰다.

20일 저녁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극본 김수현·연출 손정현) 12회에서는 유리(왕지혜)와 유리 엄마(원종례), 유세현(조한선)과 한혜경(김해숙)이 4자 대면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리 엄마는 한혜경에게 유세현의 데릴사위를 원했다. 이후 한혜경은 집에 돌아와 김숙자(강부자)에게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이를 엿듣던 유재호(홍요섭) 역시 "아니. 무슨 그런 막말을. 아니 남의 집 장남을. 그 집 못 쓰겠구먼"이라고 분노했다.

한혜경은 김숙자에게 "저도 어이없어서 삥했다가. 그런 경우 없는 소리에 비하면 나는 양반이다 싶어서 그 자리에서 데리고 살겠다고 했어요"라고 말했고, 김숙자는 "잘했다"며 웃었다. 앞서 한혜경은 유리에게 "결혼하면 너 우리 집 들어와 1년 동안 할아버지 할머니 모시고 살아야 해"라고 말한 바 있다.

이어 한혜경은 "세현이 녀석도 결혼 못 하면 못 했지 딱 자르더라고요. 그런데 걔는 들어오겠다고 해요"라고 말했고, 김숙자는 "그런 숙맥이어딨니. 겁도 없이 여기가 어디라고 들어오겠다고"라고 걱정했다. 그러나 한혜경은 "그런 숙맥이 밉지 않더라니까요"라고 해맑게 웃어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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