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 정의구현 변호사 시동 "날 믿어준 유일한 사람"
2016. 03.29(화) 23:05
동네변호사 조들호
동네변호사 조들호
[티브이데일리 문다영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이 변호사의 매력을 알게 됐다.

29일 밤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연출 이정섭) 2회에서 조들호(박신양)가 3년전 살인방화사건 피고인의 변호를 맡게 됐다.

이 사건은 조들호가 3년 전 정회장(정원중) 아들이 벌였던 것을 조들호가 증거를 소멸하고 공소취소했던 바 있다. 이에 조들호는 당시 조사했던 타이어 자국을 모두 가지고 있었고 이를 들고 피고인을 찾아갔다.

조들호는 "목격자가 되어야 한다"면서 "차를 봤다. 20대 남자"라는 키워드를 주며 외우라고 지시했다. 이를 목격한 이은조(강소라)는 "뭐하는 짓이냐"고 막았지만 조들호는 피고인에게 이를 시켰고 피고인은 법정 증언 중 진짜로 당시 기억을 떠올리고는 "체구는 호리호리하고 근사했다. 왜 저 사람은 이런 데를 왔나 이런 생각을 했다"고 정말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이를 바탕으로 조들호는 피고인이 범인이 아닌 목격자라고 주장하며 타이어 자국을 증거로 제출했다. 하지만 신지욱(류수영)은 피고인에게 "방금 말한 것 누가 연습시킨 거냐"고 물었고 피고인은 "내가 봤다. 말했다. 정말 몇번이나 말했는데 당신들이 나를 바보로 몰았다"고 외치며 "하지만 저 사람만, 저 변호사만 날 믿어줬다. 오직 저 변호사만 날 믿어줬다"고 울부짖었다.

[티브이데일리 문다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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