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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들호' 박신양, 전처 박솔미와 청혼했던 곳서 재회
2016. 04.11(월) 23:04
동네변호사 조들호
동네변호사 조들호
[티브이데일리 문다영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과 박솔미가 만났다.

11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연출 이정섭) 5회에서 조들호(박신양)가 전처 장해경(박솔미)과 재회했다.

이날 장해경은 소송 중인 감자탕집을 찾아갔다. 그 곳은 과거 조들호가 장해경에게 청혼했던 곳. 당시를 떠올리며 눈물짓던 장해경은 조들호가 나오자 서둘러 자리를 뜨려 했지만 조들호와 얘기를 나누게 됐다.

장해경은 "개업이라도 해서 다행이다. 구질구질하게 사는 거보다는"이라고 했고 조들호는 "정신 차려야지"라고 말했다. 이어 장해경은 "이쪽 변호사인 것 안다. 그냥 보상 조금 더 받고 끝내는 것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조들호는 "여기 이대로 없어져도 괜찮냐. 우리에게 소중한 곳, 이대로 사라져도 상관없냐"고 되물었다.

하지만 장해경은 추억에 젖어들었던 조금 전과 달리 "기억하고 싶지 않은 곳이다. 마지막 협상은 깨졌다"고 뒤돌아섰고 조들호가 "수빈이가 보고 싶다"고 딸을 언급했지만 "면접교섭권 신청해 허가 떨어지면 가능하다. 하지만 지금도 아주 잘 지내고 있으니 굳이 나타나지 않아도 된다"는 차가운 말을 들어야 했다.

[티브이데일리 문다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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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동네변호사 조들호 | 박솔미 | 박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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