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 단편 뮤지컬영화 제작지원작 발표
2016. 04.29(금) 17:34
제1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 CHIMFF 2016
제1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 CHIMFF 2016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제1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의 단편 뮤지컬 영화 공모 심사 결과가 발표됐다.

29일 중구문화재단은 제1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CHIMFF 2016)가 '탤런트 M&M(TALENT M&M, Movie&Musical)' 섹션의 지원작 선정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오는 7월 6일부터 7월 11일까지 중구문화재단의 주관으로 정식 개최되는 제 1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CHIMFF 2016)는 탤런트 M&M섹션으로 진행되는 단편 뮤지컬 영화 제작 지원 작품 3편을 선정한 것에 이어 지난 28일 창작자와 멘토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뮤지컬 영화의 제작 활성화를 도모하며 신선하고 참신한 뮤지컬 장르 영화의 창작을 지원하는 취지로 기획된 이번 탤런트 M&M 섹션은 지난달 21일부터 4월 18일까지 단편 뮤지컬 영화 기획안 공모를 진행했다. 영화감독 배창호 전계수, 영화 평론가 오동진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달콤한 고백'(연출 민경원·음악 시온성), '성북동 막걸리'(연출 박상준·음악 김은정), '월현동 도둑들'(연출 한승원·음악 강하님) 등 총 세 편을 제작 지원작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세 작품에 대해서는 최대 800만 원의 제작비와 변희석 원미솔 이성준 등 뮤지컬을 대표하는 음악감독 3인의 멘토링이 지원되며 영화제 기간 동안 탤런트 M&M 섹션으로 상영, 공개 심사를 통해 오는 7월 11일 진행되는 폐막식에서 시상(1등 500만원, 2등 300만원, 3등 200만원, 관객상 100만원)의 영예가 주어진다.

풋풋한 청춘들의 로맨스를 담은 '달콤한 고백', 앙상블 캐릭터로서의 특징을 살려낸 '성북동 막걸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를 연상시키는 '월현동 도둑들'등 선정된 세 편의 작품은 뮤지컬 장르의 특성과 단편 영화 구조에 적합한 작품이라는 심사평가를 받았다. 탤런트 M&M 섹션을 통해 상영되는 세 작품은 뮤지컬 영화 제작의 활성화는 물론, 한국 영화의 다양성 기틀 마련과 뮤지컬 영화 장르의 실질적인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CHIMFF 2016는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2016 자치구 지역특성 문화 사업 브랜드 축제에 선정돼 서울의 대표 시민 문화축제로의 확대, 발전을 도모한다. 지난해 언론과 관객에게 호평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던 2015 충무로뮤지컬영화제 프리페스티벌(CHIMFF 2015)에 이어, 올해 정식으로 개최되는 제 1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CHIMFF 2016)는 탤런트 M&M을 비롯한 총 12개의 섹션, 약 40편의 영화 상영, 라이브 공연 및 야외 플래시몹 등의 퍼포먼스로 더욱 풍성하게 구성돼 영화와 뮤지컬 팬들을 동시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충무로뮤지컬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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