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목소리' 더씨야 성유진 "해체 후 편의점 알바, 비키니 대회 준비"
2016. 05.18(수) 23:34
신의목소리 더씨야 성유진 허영지
신의목소리 더씨야 성유진 허영지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신의목소리' 더 씨야 멤버였던 성유진이 자신의 근황을 밝혔다.

18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보컬 전쟁-신의 목소리'(이하 '신의목소리')에서는 그룹 더 씨야 멤버 성유진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신의 목소리'에 도전하는 첫 번째 도전자는 다비치의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를 선곡해 열창했다. 허스키한 저음이 매력적인 도전자였다.

그런데 도전자를 보고 허영지는 깜짝 놀라 했다. 특히 영지는 눈물까지 보여 궁금증을 유발했다. 주인공은 다름 아닌 성유진. 성유진은 지난 2012년 디지털 싱글 앨범 '굿 투 씨야(Good To Seeya)'로 데뷔한 바 있는 4인조 여성 보컬그룹 더 씨야 멤버다.

성유진은 "피트니스 선수를 준비 중인 성유진입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눈물을 흘리고 있는 허영지의 모습을 본 성유진도 눈시울을 붉혔다.

허영지는 "언니랑 원래 같이 연습생 생활을 했었다. 그래서 같이 그룹으로 준비하다가 한 몇 만에 이렇게 만나는 것"이라면서 "연락은 했었는데, 얼굴을 보지 못했었다. 등장하는데 되게 반가웠다. 언니가 나오면 좋겠다 계속하고 그랬었다"고 밝혔다.

성유진은 "지난해까지 활동을 했던 더 씨야라는 그룹의 메인보컬입니다. 그러나 팀은 해체를 했고, 피트니스 선수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또 성유진은 "가수를 그만두고 나서 살이 갑자기 많이 쪘다. 그리고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4개월 정도 했었다. 알아보는 분들도 계셨는데, 제가 계산하고 그런 상황이 처음에는 창피했다. 그러나 나중에 시간이 지나니 익숙해졌다. 제가 잘못한 게 아니니. 같이 사진도 찍고 그랬다"고 털어놨다.

또 성유진은 "우울하고 자존감도 낮아져서 운동을 시작했는데, 희열을 느꼈다. 7월에 비키니 대회를 준비 중이다"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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