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도원경과 EXO의 조합, ‘다시 사랑한다면’ 어땠나
2016. 05.25(수) 00:19
슈가맨 도원경 박혜경
슈가맨 도원경 박혜경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슈가맨’에 여성 록커 도원경이 출연, EXO의 뜨거운 음악 해석이 시청자들의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

24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모던록밴드 더더의 보컬이자 솔로 가수 박혜경의 등장에 이어 여성 보컬로 인기를 끈 도원경이 등장해 인기곡을 열창했다.

도원경은 1993년 데뷔한 여자 로커다. 도원경은 지난 2001년 발표된 ‘다시 사랑한다면’이라는 애절한 사랑의 록으로 인기를 끈 바 있다. 해당 곡은 애절한 사랑에 관련한 가사와 파워풀한 선율의 전개로 많은 대중들의 마음을 건드리기도 했다.

도원경은 이날 유재석에게 “일단 오늘 처음 뵌다”라며 반가움을 드러내면서, 방청객들이 자신의 곡을 알아주는 것에 대한 감동을 전했다.

도원경은 이날 ‘슈가맨’ 촬영을 위해 ‘위 산’ 역류를 겪었다며 “그런데 김태원 선배님이 워낙 좋아하고 엑소가 이 노래를 부른다고 하길래...김태원 씨가 ‘얼마나 아름다운 노래니’ 이러시더라”라며 어렵게 출연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이날 2016 최고의 인기 보이그룹이라고 해도 과언 아닌 EXO 첸, 찬열이 해당 노래를 새로운 버전으로 소화하는 모습은 모든 세대들에게 뜨거운 음악적 감동을 줬다. 이는 어쿠스틱 발라드 버전으로 바뀌어 독특한 감성으로 재탄생했다.

현재의 10대~20대는 EXO의 무대에 열광할 수 있었고, 30~50대들 역시 도원경의 노래가 새롭게 변환한 버전을 즐기며 음악의 묘미에 빠져들었다. 특히 찬열의 감미로운 보컬 보이스를 새롭게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모았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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