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안재욱, 소유진에 프러포즈 "우리 결혼합시다"
2016. 05.30(월) 07:07
아이가 다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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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아이가 다섯'에서 안재욱이 소유진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29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연출 김정규) 29회에서는 이상태(안재욱)가 안미정(소유진)에게 프러포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태는 현실적인 장벽에 힘들어하며 결국 이별을 고한 안미정의 마음을 붙잡기 위해 노력했다. 이상태는 안미정에게 "나에게 시간을 줄 수 없느냐. 안대리도 나에게 꼭 지켜야 할 소중한 사람이다. 나 좀 믿고 기다려 달라"고 애원했다.

하지만 안미정은 집으로 돌아온 뒤에도 이상태와의 이별을 염두에 두며, 퇴사 결심을 했다. 안미정은 이상태가 가족을 소중히 여긴다는 점을 떠올리며, 자신 때문에 이상태가 가족과 등지지는 않을까 노심초사했다.

그런 안미정의 고민에도 불구하고 이상태의 마음은 확고했다. 이상태는 안미정이 회사를 그만두려 한다는 사실을 알고는 그에게 "회사 그만 둘 생각 하지 마라"라고 말하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이어 이상태는 "오늘은 꼭 말해야겠다"며 안미정에게 목걸이를 건넸다. 이상태는 안미정에게 "지금부터 내가 대답을 하려고 한다. 헤어지자고 했던 안 대리 말에 대한 내 대답"이라고 말했다. 이에 안미정은 이상태가 건넨 목걸이 상자에서 '결혼해서 행복하게 우리 아이들과 잘 살기'가 추가된 위시 리스트를 발견하고는 눈물을 지었다.

이상태는 그런 안미정에게 "반지를 살까 생각했는데, 그건 나중에 같이 고르는 게 나을 것 같다. 내 생각은 끝났다. 우리 결혼합시다"라고 청혼했다. 이에 안미정은 그저 눈물만 흘리며,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다.

재혼이라는 현실적인 문제를 두고 위기에 직면한 이상태와 안미정. 두 사람이 위기를 극복하고 마침내 행복한 결말을 맞이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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