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진세연, 김미숙과 대면했다 '살인 누명 벗을까'
2016. 05.30(월) 07:35
옥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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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옥중화'에서 진세연이 김미숙과 대면했다.

29일 밤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극본 최완규·연출 이병훈) 10회에서 옥녀(진세연)은 박태수(전광렬) 살인 누명을 벗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날 옥녀는 포위망을 뚫고 강선호(임호)를 만나러 갔다. 강선호의 목에 칼을 겨눈 옥녀는 그에게 박태수 살인과 관련 "나리가 시키는 대로 했는데, 일이 이렇게 됐다.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물었다.

하지만 강선호는 윗선의 개입이 있었으며, 윤원형(정준호)의 지시로 비롯된 일이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강선호는 옥녀에게 "다 내 잘못이다. 나를 죽여달라"고 울며 속죄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마음이 약해진 옥녀는 강선호에게 아무런 해를 가하지 않은 채 자리를 나섰다.

이후 옥녀는 윤태원(고수)의 보살핌을 받으며 삼엄한 감시망을 피해 다녔다. 그러던 중 옥녀는 이 모든 진실을 폭로하기로 결심했고, 윤태원은 정치적으로 이용당할 수 있다는 점을 근거로 이를 말렸다.

그 시각 정난정(박주미)와 윤원형에 대한 의심을 품고 있던 문정왕후(김미숙)가 내금위를 시켜 옥녀를 체포하라고 명령했다. 결국 옥녀는 내금위 종사관들에 의해 문정왕후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옥녀는 문정왕후에게 박태수와의 인연을 밝히며 억울하게 살인 누명을 쓴 자신의 처지를 토로했다. 이에 문정왕후는 더욱더 정난정과 윤원형에 대한 의심을 굳건히 했다.

이처럼 이날 옥녀는 마침내 문정왕후에게 박태수 살인 누명과 관련된 진실을 모두 밝혔다. 이 같은 옥녀의 발언이 향후 전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또한 그가 살인 누명을 벗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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