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수, 윤빛가람에 '욕설 메시지' 논란…소속사 "확인 중"
2016. 06.17(금) 13:07
윤빛가람 배우 김민수 욕설 메시지
윤빛가람 배우 김민수 욕설 메시지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배우 김민수가 '욕설 메시지' 논란에 휩싸였다.

축구선수 윤빛가람(중국 옌벤 푸더)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우리집 꿀단지'라는 드라마에 나온 연기자 김민수라는 사람의 글입니다.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라는 글과 함께 메시지 내용을 캡처해 공개했다.

공개된 메시지에는 거친 욕설과 인신공격성 발언 등이 담겨있다. 옌벤 푸더에서 뛰고 있는 윤빛가람을 비하하는 내용들이다.

이후 윤빛가람은 이 내용을 삭제했다. 이어 "어느 선수든 누구 하나 자기 팀, 자기 팬들 욕하는데 기분 좋은 사람은 없다"라며 "어떤 분이 그러더라. 저 글을 올려서 저를 좋아하는 팬들도 똑같은 욕쟁이로 만드는 것도 문제가 있는 거라고. 다른 의도는 없다. 저는 제 팬들을 욕하는게 싫었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윤빛가람은 "나라고 기분이 좋을리가 있나. 잘못된 건 바로 잡아야 된다고 생각했을 뿐"이라며 "오해가 있으셨다면 죄송하고,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연변팀은 팬분들이 있기데 더욱 힘이 난다. 힘내서 경기 준비를 잘 하도록 하겠다. 한국, 중국 팬 여러분 감사하다"라고 적었다.

이를 확인한 누리꾼들은 김민수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 해킹 의혹을 제기했다. 현재 김민수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은 삭제된 상태다.

관련해 소속사 알스컴퍼니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현재 상황을 확인하는 중이다. 확인 후 입장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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