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 론칭데이 열고 '개막 초읽기'
2016. 06.20(월) 11:21
충무로뮤지컬영화제, CHIMFF 2016, 김무열
충무로뮤지컬영화제, CHIMFF 2016, 김무열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제1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 론칭데이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16일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센터에서 '제1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Chungmuro International Musical Film Festival 2016, 이하 'CHIMFF 2016')'가 열렸다.

이날 론칭데이에는 영화제의 홍보대사 배우 김무열, 예술감독을 맡은 김홍준 감독, 조직위원장 김승업 중구문화재단 사장, 이장호 감독, 조직위원 배창호 감독, 이명세 감독, 전계수 감독, 김희철 프로듀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CHIMFF 2016' 론칭데이는 홍보대사를 맡은 배우 김무열의 오프닝 멘트와 직접 나레이션을 맡은 영화제 소개 영상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김무열은 "영화와 뮤지컬이 만나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가는 영화제에 첫 홍보대사로 인사드릴 수 있어 기쁘고 설렌다"며 홍보대사로 위촉된 소감을 전했다. 또한 김무열은 위촉패를 전해 받으며 홍보대사로서의 본격적인 활약을 예고했다.

이날 론칭데이는 영화제의 예술 감독을 맡은 김홍준 감독의 사회로 진행됐다. 김홍준 감독은 "뮤지컬이라는 공연예술과 영상이 접목하는 일종의 융합 축제로서 가능성을 찾았다. 충무아트센터가 있기 때문에 뮤지컬 영화제가 가능하다는 확신을 가지게 됐다. 어떠한 장르에도 뮤지컬이 결합되었을 때 좀 더 새로운 경험을 관객에게 전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생각했다"며 'CHIMFF 2016'의 의의와 취지를 전했다.

이어 영화와 뮤지컬계의 대표 인사로 구성된 조직위원회의 소개와 공동 조직위원장 이장호 감독, 김승업 중구문화재단 사장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이장호 감독은 "앞으로 '충무로뮤지컬영화제'가 의심하던 사람들의 편견을 깨고 놀랍게 변모하리라 확신한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김승업 중구문화재단 사장은 "뮤지컬을 전문으로 하는 충무아트센터와 충무로의 영화가 하나로 만나게 되었다. 새로운 씨앗의 태동이 될 것 같다. 영화인과 뮤지컬인이 자유롭게 끼를 발산할 수 있고, 관객들이 즐겁고 화목하게 지낼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나는 것이 나의 꿈"이라며 영화제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이어 개막작, 폐막작을 비롯해 더 쇼(THE SHOW), 트윈 픽스(TWIN PICKS), 클래식(CLASSICS), 멜 브룩스 특별전(MEL BROOKS RETROVISION), 싱얼롱 CHIMFF(SING ALONG CHIMFF), 충무로 리와인드(CHUNGMURO REWIND), 포럼 M&M(FORUM M&M) , 탤런트 M&M (TALENT M&M)등 총 10개의 섹션과 29편의 상영작으로 구성된 풍성한 프로그램 소개와 공식 트레일러 영상 '춤의 정령들(The Dancing Spirits)'의 상영이 진행돼 개막을 앞둔 'CHIMFF 2016'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2015 충무로뮤지컬영화제 프리페스티벌(CHIMFF 2015)'에 이어 정식 개최되는 'CHIMFF 2016'는 '뮤지컬'을 주요 콘셉트로, '영화'를 주요 콘텐츠로 하는 새로운 축제다. 충무아트센터,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메가박스 동대문점, 명동예술극장 야외광장 등 중구 일대에서 오는 7월 6일부터 7월 11일까지 총 6일 동안 관객을 만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충무로뮤지컬영화제]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황서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충무로뮤지컬영화제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