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설정 북마크
홈페이지 로그인 회원가입 기사제보
페이스북 트위터 youtube
[스타공감] 김새론·김소현·김유정, 아역이 웬 말? 어엿한 '여배우'
2016. 06.24(금) 15:34
김새론 김소현 김유정
김새론 김소현 김유정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연예계 10대 여배우 트로이카로 손꼽히는 배우 김새론 김소현 김유정이 각기 다른 드라마 속 여주인공 자리를 꿰차며 안방극장 접수에 나섰다. 아역 시절부터 현재까지 쌓아온 탄탄한 연기력과 나날이 리즈를 경신하는 미모, 여기에 작품을 이끄는 힘까지 고루 갖춘 세 사람이 여배우로서 빛나는 존재감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온 아역 배우 출신의 김새론 김유정 김소현이 각각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극본 양혁문·연출 조현탁), 케이블TV tvN 새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극본 이대일·연출 박준화), KBS2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극본 김민정·연출 김성윤)의 여주인공을 맡았다.

더 이상 누군가의 아역이 아닌, 당당히 여주인공으로서 극을 이끌어가는 힘을 갖게 된 것이다. 아직 나이는 10대지만 꾸준하고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 활동을 이어오며 베테랑 연기자로 거듭난 세 사람에 대한 기대가 모아진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 '마녀보감' 김새론, 소녀부터 마녀까지 '연기 스펙트럼 확장'

지난 5월부터 '마녀보감'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는 김새론은 이번 작품으로 드라마 첫 주연 자리를 꿰찼다. 극 중 김새론은 사랑스러운 소녀의 모습부터 독기를 가득 품은 마녀의 모습 등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한층 넓혔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 부쩍 성숙해진 김새론의 물오른 미모는 상대 배우 윤시윤과의 연기 호흡을 보다 자연스럽게 이끌어 낸다. 실제 14살 나이차가 무색할 정도로 조화를 잘 이뤄내고 있는 두 사람의 '케미'가 시청자들을 더욱 즐겁게 만들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 '싸우자 귀신아' 김소현, 첫 코믹 연기 도전 '반전 매력'

김소현은 오는 7월 첫 방송되는 '싸우자 귀신아'를 통해 첫 코믹 연기에 도전한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싸우자 귀신아'는 퇴마사 박봉팔(옥택연)과 여고생 귀신 김현지(김소현)가 동거동락하며 함께 귀신을 쫓는 이야기를 그리는 등골 오싹 퇴마 어드벤처물이다.

극 중 오지랖 넓은 여고생 귀신 김현지 역을 맡게 된 김소현은 그동안 작품 속에서 선보였던 청순한 소녀의 이미지가 아닌 엉뚱하고 코믹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반전 매력을 안길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 '악몽선생' '페이지터너' 등 주로 학교를 배경으로 한 청춘물에 등장했던 김소현은 이번 드라마에서 귀신이라는 독특한 캐릭터로 변신, 지금껏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모습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가 모인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 '구르미 그린 달빛' 김유정, 2년만 사극 복귀 '요정에서 여신으로'

김유정은 조선 후기 예악을 사랑한 천재 군주 효명세자를 모티브로 한 궁중 로맨스 드라마인 '구르미 그린 달빛'에 출연한다.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이번 작품에서 김유정은 위장내시 홍라온 역을 맡아 왕세자 이영(박보검)과 예측불가 궁중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그간 드라마 '동이' '해를 품은 달' '비밀의 문' 등을 통해 인형 같은 이목구비와 고운 한복 자태로 '사극 요정'이라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던 김유정이 이번 작품을 통해 '사극 여신'으로 등극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몇 년간 연예계 20대 여배우 기근 현상이 이어져왔다. 이런 상황에서 그룹 AOA의 설현, 걸스데이의 혜리와 민아, 미쓰에이의 수지 등 끼(연기력)와 인기(스타성)을 겸비한 아이돌 그룹 멤버들의 여주인공 잠식 현상이 공고해지고 있다. 이들은 기대 이상의 성적과 활약으로 호평받으며 배우로서의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정통 여배우의 부재는 여전히 아쉬움을 자아낸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아역 배우부터 단단하게 연기 내공을 쌓으며 정통 여배우의 길을 정주행 하고 있는 김새론 김소현 김유정의 성장이 반가울 따름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예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김새론 | 김소현 | 김유정
싸이월드공감
koreastardaily kantamedaily kakao qq sina news.yahoo news.msn tw.news.yahoo.com thegioidienanh vientianetimes 구글 mk hihoku KT KBS 네이트온 싸이월드 네이트 다음 tvcast 네이버